美급등 불구 개인 4000계약 순매도 '선물 하락'

215p 돌파 직후 급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 급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이 대규모 선물 매도 공세를 펼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지수선물은 상승개장했지만 야간시장에서와 달리 215선 안착에 실패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70포인트 하락한 213.3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85포인트 오른 214.90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215.10까지 오른뒤 하락반전했다. 개인은 3960계약 순매도하면서 지수에 하향 압력을 가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1계약, 229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프로그램은 15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162억원 순매도, 비창익거래는 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0.15포인트를 기록하며 전날에 비해 조금 하락한 모습이다. 신규 미결제약정은 6200계약 이상 급증했다.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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