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16일 외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쉬백 서비스가 강화된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를 출시했다.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CMA계좌를 통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전국 은행 ATM기 이체 및 출금수수료가 면제되는 대우증권 CMA의 장점과 외환Epass카드만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직장인이 결제계좌를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으로 설정해 사용할 경우 연 최대 4.7%수익과 30만원의 캐쉬백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1회 이용 시 100점(주말 200점)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음식점이나 휘트니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 사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등 직장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포인트 적립과 일반 사용금액 중에서도 사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월간 총 포인트가 5000점 이상일 경우 1점당 1원씩,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CMA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대우증권CMA-외환Epass카드'는 기존 CMA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대우증권 전 영업점에서 가입 할 수 있다. (문의 : 1588-3322)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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