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천연가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미국 실업률이 10% 이상 떨어지면서 수요회복세가 더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6일(현지시간) 오전 10시20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가스 가격은 15센트(3.1%) 내린 4.632달러를 기록중이다. 가스가격은 올해 18% 하락한 바 있다.천연가스 재고량도 지난달말 290억 입방피트 증가한 3조7880억 입방피트 기록했었다. 애널리스트들도 포근한 날씨 여파고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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