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한자리에

소상공인진흥원, 9일 ‘2009 해외신사업아이디어설명회’ 열어…소비자트렌드·신사업 아이템 발표 등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해외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인다.소상공인진흥원은 9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에서 ‘2009 해외신사업 아이디어 설명회’를 연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서울에 이어 ▲광주(17일) ▲대구(19일) ▲대전(24일) ▲부산(26일) 등에서도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에선 내년 국내 소비자흐름을 내다보고 소자본창업전략 등의 강연과 신사업 모델안내, 해외신사업아이템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해외신사업 아이템은 올해 조사된 600여 항목 중 ▲타일-아트 ▲자동차 공유+주차장 서비스 ▲나침반과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오락지도서비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친 새 소매형태 등 12개를 뽑은 것으로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을 알려준다. 또 전문가와 1대 1로 상담하는 장소도 마련,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맞춤형창업컨설팅도 해준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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