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 연20% 수익추구 ELF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하이자산운용은 2일 LG화학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하이 2Star 증권투자신탁18호[ELS-파생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세전 연20%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기초자산인 LG화학과 SK에너지의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인 경우이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상품 가입기간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5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년후 만기 시 60%(연20%×3년) 수익률로 상환된다.펀드 보수는 최초 6개월 연2.82%(판매1.93%, 운용0.83%, 기타 0.06%), 6개월 경과후는 연0.0225%(판매0.001%, 운용0.001%, 기타0.0205%)이며 만기 이전 환매시 최초 6개월은 환매금액의 7%, 6개월 경과 후에는 환매금액의 5%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오는 6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삼성생명을 통해 판매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1588-7171)으로 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