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아산코아루 에듀파크 700가…분양가 30%는 2년후 차등납부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충남 아산시에서 국내 처음올 안심보장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한국토지신탁이 분양중인 ‘아산코아루 에듀파크’ 700가구다.안심보장제란 분양가의 70%만 내고 입주한 뒤 나머지는 2년 후 프리미엄 상승률에 따라 차등 납부하는 시스템이다. 프리미엄 상승률이 30%이하일 경우 분양가의 최대 20%까지 지원된다. ‘아산코아루 에듀파크’는 지하1층, 지상12~15층 11개 동규모로 111㎡∼15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공급면적별 분양가구수는 ▲111㎡ 37가구 ▲112㎡ 60가구 ▲115㎡ 87가구 ▲116㎡ 283가구 ▲141㎡ 57가구 ▲149㎡ 116가구 ▲154㎡ 6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480만원부터로 인근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하며 계약금은 1000만~1500만원 정액제이다.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41-592-9696)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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