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풍력발전 테마주들이 중국의 풍력발전 부품시장 개방에 동반 강세다.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용현BM이 9.94% 오른 1만7700원, 현진소재가 5.03% 오른 2만4000원, 평산이 5.11% 오른 2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대장주 태웅은 3.31% 오른 8만4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유니슨과 성광벤드도 3%대 상승률을 기록 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통해 중국의 풍력발전 부품 자국내 생산비율 강제 규정 철폐로 한국 풍력부품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전날 외신에 따르면 미국 개리 로크(ary Locke) 상무장관이 중국관계자와 만나 풍력단지 공개입찰 허용 조건중 하나인 ‘터빈 부품의 70% 중국내 생산`규정을 철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혜주로는 태웅, 현진소재, 용현BM을 꼽았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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