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김영환 당선자 프로필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10·28 안산 상록을 재·보선에서 야권 후보단일화 결렬에 따른 표분산 우려 속에서도 여유 있게 당선을 확정지은 민주당 김영환 당선자는 유신반대운동과 노동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개혁성향의 인물로 꼽힌다.노동운동 시절에는 전기기술자 자격증을 획득했으며, 한때 시인으로 등단하는 등 감수성도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1997년 대통령 선거 전 당시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의 아들 병역기피 의혹을 처음 제기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과 함께 정치권에 영입한 케이스로 이번 재·보선에 당선돼 3선 국회의원이 됐다.▲충북 괴산(46세) ▲연세대 치대 ▲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 ▲민족문화작가회의 회원 ▲연청 중앙회장 ▲15,16,18대 후보 ▲민주당 대변인 ▲과학기술부장관김달중 기자 d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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