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성기자
붐[사진=온스타일]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방송인 붐이 오는 29일 현역으로 전격 입대한다. 붐 측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오는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해 6주간의 신병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현역으로 입대가 결정된 붐은 앞으로 22개월간 군복무에 전념할 예정. 이 측근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이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붐은 최근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비롯해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SBS '강심장', KBS '샴페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