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제한적 하락 '반등 모색'

美증시 하락 불구 외국인 현·선물 동시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제한적 하락세로 보이며 23일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하락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모습은 아니다. 외국인은 2거래일째 현·선물을 동시 순매수하고 있다.오전 9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30포인트 하락한 214.90을 기록하고 있다. 전거래일 종가 대비 1.05포인트 낮았던 214.15의 시가에 비해서는 낙폭을 많이 만회한 상황이다. 선물시장에서 개인은 1790계약, 외국인은 94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만이 2769계약 순매도 중이다.프로그램에서는 비차익거래가 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78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76억원 매수 우위다. 베이시스는 -0.1~0.4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신규 미결제약정은 3500계약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0.25% 약보합세를 이루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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