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4인조 여성그룹 JQT(제이큐티)가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이하 데이콤) '팅플'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한다.JQT측은 데이콤의 '팅플'과 손잡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투데이가 초기에 빅뱅의 지드레곤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린 것처럼, 팅플도 전략적 파트너로 JQT와 손잡았다.JQT는 최근 개최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누적인원 10만명을 넘어서며 큰 이슈를 몰기도 했다. 또한, JQT는 IT 기업들과 협력해 나가면서 더욱 인지도를 쌓으며 '윈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실제로 JQT는 이스트소프트의 알약, 알집 등 배너 광고를 통해서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노출됐다.JQT는 "'팅플'을 통해서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요즘은 마이크로블로그가 대세라서 '팅플' 때문에 팬들과도 가까워진 것 같다. 앞으로도 팅플을 통해서 희노애락을 말하고, 팬들과 웃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반했어' 이외에도 '노노노'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꾸몄는데, 팬들의 반응과 호응 때문에 눈물 날 뻔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하자고 멤버들과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팅플'은 유·무선 연동형 서비스로 휴대폰 문자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릴수 있고, 다른 사람의 댓글이 달리면 휴대폰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