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삼성컴퓨터 레볼루션 2010' 판촉행사를 통해 2010년형 IT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컴퓨터 레볼루션 2010은 2010년형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 데스크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7'과 인터넷 익스플로러8,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메모리, 그래픽, LED 등 최신 사양의 2010년형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복원솔루션, 서포트센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선사한다.
주요 IT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PC 행사모델 구매 고객에게 2010년형 디자인을 적용한 스피커, USB메모리, 이어폰, 마우스 등을 증정하며 모니터, 프린터 행사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프랭클린 플래너, 무선 공유기, 모바일 상품권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삼성전자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삼성 센스 스페셜 에디션'도 기획했다. 펄 화이트와 샴페인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X420, X170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최신 IT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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