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7 관련주들이 출시를 이틀 앞두고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MS와 소프트웨어 공식 공급 계약을 맺은 제이엠아이, 피씨디렉트 등은 5% 가까운 상승세다.20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4.50%(185원) 오른 462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이틀째 상승세.제이씨현은 2.66% 올랐고 피씨디렉트는 5.06% 큰 폭 상승했다. 유니텍전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한국MS는 오는 22일 윈도7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윈도7 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 등도 윈도7 도입을 위한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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