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윤상현이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했다.윤상현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안상돈)에 출두, 2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윤상현은 전 소속사 이모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또 이모 대표 역시 16일 오전 9시 30분 피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7월 이모 대표는 윤상현에게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어겼다며 10억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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