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백화점은 11일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 호주 입양모들이 직접 가져온 호주 특산물을 판매하는 자선행사를 열었다.자녀의 모국을 찾은 이들 호주 입양모들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자선행사에 나서 판매수익금 전액을 해외 입양을 앞둔 고아와 미혼모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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