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와 렉서스 인천 딜러인 삼양모터스(대표 최병권)가 지난 6일 부천에 렉서스 부천 종합 서비스센터를 열었다.렉서스 부천 종합 서비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000 m² 규모로 연간 약 4000여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서비스 센터는 렉서스 교육센터의 교육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최첨단 정비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등의 한 차원 높은 중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이곳은 ISO14001 환경인증을 취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수용성 페인트 전용의 서비스 센터로서 친환경성과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을 함께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렉서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완벽한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렉서스는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와 우수한 정비 인력 양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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