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골퍼' 최나연(22ㆍSK텔레콤)이 프로야구 가을잔치 마운드에 오른다. SK텔레콤은 6일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최나연이 오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한다고 전했다. 최나연은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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