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업은행은 6일 치과 병·의원 네트워크인 '예치과 네트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60여개 '예치과'에 저금리 신용대출인 메디칼네트워크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메디칼네트워크론은 연 5% 초반대의 저금리로 매출액의 절반까지 신용대출해주는 의료전용 대출상품으로, 지난 2005년 5월 상품 출시 이후 3800여개 의료기관에 1조480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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