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대기화면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유진투자증권(대표 나효승)이 오는 10월5일부터 휴대폰 바탕화면을 통해 관심종목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대기화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SKT 네이트 증권대기화면 서비스를 이용하여 핸드폰을 열기만 하면 지수정보, 뉴스, 시세조회, 매매동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VM서비스(ⓜ스톡 서비스)와 연동하면 주식거래도 가능하다. SKT WIPI 지원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증권 정액제(5000원) 또는 데이터 정액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보이용료는 월 4000원으로 서비스 가입 시, 한달 정보이용료가 무료다. 유진투자증권은 모바일 증권거래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부터 SKT 휴대폰 무료 지급 이벤트를 시행한다. 무료 음성 요금제 24개월 약정 시 햅틱 팝, 연아의 햅틱, 싸이언 아레나 폰 등 최신 휴대폰을 무료로 지급하며 증권정보 이용료도 3개월 무료 지원한다. 주식 거래 외에 ELW, 선물, 옵션 등 다양한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무료 지급 이벤트를 활용 하면 T옴니아 폰 등 최신 스마트 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eugenefn.com)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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