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귀성차량 관련 상품 최대 30% 할인판매 추석 전일까지 실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신세계 이마트가 다음 달 추석 직전인 2일까지 귀성차량 관련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귀성길 최고 인기품목인 내비게이션은 최고 15%까지 할인해 준다. 인켈DMB 내비게이션(4G)이 23만9000원, 이지카 UT 710 3D(8G) DMB 네비게이션은 29만9000원이다.최근 사용자가 늘고 있는 하이패스 단말기 역시 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웨이큐비 하이패스 단말기를 9만5000원에, 아이패스 하이패스 단말기는 5만990원에 선보인다.이밖에 엔진첨가제 불스원샷P30을 2만3500원(500ml 2개입), 사계절 워셔액(1.8ℓ)를 640원 등에 판매하는 등 장기간 운전에 대비한 차량 점검용품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올해는 짧은 추석연휴로 예년에 비해 귀성객이 줄어들 전망이지만 신종플루 영향으로 오히려 자가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김용성 문화팀 바이어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기차, 버스를 이용하기보다 자가용을 이용한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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