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이면 중국의 휘발유 및 디젤유 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30% 더 늘어날 것이며 중국내 정제능력으로 볼 때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中石油)의 양웨이쥔(楊維軍) 소장은 연료 수요가 지난해 2억200만톤에서 5년뒤에는 2억6200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이날 밝혔다.양 소장은 중국내 정유 능력을 감안하면 그때쯤 휘발유 및 디젤유 생산은 연 2억7000만톤으로 충분히 소화가능하다고 판단했다.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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