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선태 기자]코스피 지수가 3 거래일만에 1700선이 붕괴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던 현대제철이 급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5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1.76%(1500원) 내린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 거래일 연속된 하락세지만 그 낙폭이 평균 대비 3배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날 증권업계가 하반기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면서 오전 한 때 8만6700원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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