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야간영업 확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야간 영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대치역지점, 일산지점, 분당지점에서 실시하던 야간 영업을 이날부터 주요 직장인이 몰려 있는 서울의 주요 상권인 강남, 테헤란로, 명동으로 확대키로 했다.삼성본점, 강남역지점, 명동역지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오후 9시까지 확대 실시한다.주요 업무로는 인터넷뱅킹 관련 업무, 자동이체 신청, 각종 사고 신고, 증명서 발급업무, 예적금 상품 및 방카슈랑스 상담 등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 입출금 및 예적금 신규 해지는 제외된다.방카슈랑스 상담시 1만원 상당의 유기농 비누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스위스 영업기획부 담당자는 "젊은 직장인들은 대상으로 실시할 야간 창구에서는 방카슈랑스 상담 및 재테크 상담을 통해 젊은 고객의 목돈 마련 상담 등의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전 영업점의 확대를 검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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