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녀시대 AKB48 멤버, 누드사진 유출 파문

[사진출처=AKB48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 구라모치 아스카의 중학교 시절에 찍은 누드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일본 사진주간지 '플래시'는 최근 구라모치 아스카가 여중생 시절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드사진을 입수, 단독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구라모치가 상반신 노출 상태에서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모습을 연출했다.플래시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구라모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게재했다. 하지만 아직 사진이 유출된 경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 일본에서는 여학생들의 속옷이나 누드사진 등을 사고파는 '블루세라숍'에 판매한 사진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AKB48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48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일본 아키하바라의 전용극장에서 매일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이 그룹은 섹시 콘셉트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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