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선물 동시 순매수+日증시도 반등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반등, 215선을 회복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1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0포인트 오른 215.3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 0.95포인트 오른 215.25로 거래를 시작했던 지수선물은 뉴욕증시 반등을 발판 삼아 215선 안착에 도전하고 있다.전날 5000계약 이상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던 외국인은 소폭이나마 순매수로 돌아선 모습이다. 외국인은 31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1계약, 기관은 246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모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개장초 현물을 매도했으나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의 매매 방향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비차익거래는 5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차익거래가 31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2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96억원 매도 우위다. 베이시스는 안정적인 콘탱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3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1500계약 증가해 그 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모습이다. 전날 급락하며 우려를 샀던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반등에 나섰다. 닛케이225 지수는 0.9%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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