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 에어컨 CF의 한 장면[사진=삼성전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위암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병세가 악화돼 서울 한 종합병원 VIP실에 입원했다. 현재 가족 외에 모든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장진영은 지난달 5일 미국에서 귀국한 후 얼마 전부터 병세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갑자기 악화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장진영은 상당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병세에 대해서는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이와 관련,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다.한편 지난해 9월 위암 판정 이후 꾸준한 치료와 요양을 거친 장진영은 최근 가끔 외출을 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월에는 건강 회복을 위해 미국 LA로 요양을 떠났다.장진영은 이번 요양 길에 약 1년 동안 교제해온 연인으로 밝혀진 김 모씨와 동행해 세간에 감동의 순애보를 전하기도 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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