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입술에 성형을 했다 부작용이 일어난 모습으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로한은 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했지만 기분은 엉망이었다. 입술을 도톰해보이게 하기 위해 맞은 주사가 부작용을 일으켜 심하게 부풀어 올라버린 것이다. 립스틱과 메이크업으로 부작용을 가려보려고 했지만 예리한 파파라치들의 눈을 속일 수는 없었다. 파파라치들까지 입술을 렌즈에 담기위해 달려드는 바람에 로한은 여동생 앨리 로한과 함께 한시간만에 파티장을 도망치듯 빠져나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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