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 5억 기탁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한국장학재단 앞으로 장학금 5억원을 기탁하는 협약식을 19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21일 학자금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실시된 행사다.이번 나눔재단의 기부는 민간기관 최초로서 기부금액은 총 5억원으로 올해 3억원과 2차, 3차년도에 각 1억원을 기부하게 된다.향후 외환은행 나눔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은 해외봉사활동과 장학생 대상 해외지점 인턴쉽 추진등의 공동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장학재단은 채권발행을 통한 저금리 학자금 직접 대출 및 학자금 대출 신용보증, 채권관리업무, 장학금지원 등을 통하여 세계최고수준의 인재 육성 사업을 목적으로 5월 7일 설립된 특별법인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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