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독 USB 메모리.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판다독' 캐릭터 USB메모리를 출시했다.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팬을 확보하고 있는 판다독은 유럽 등지에 수출돼 호응을 얻은 캐릭터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카드형 USB메모리로 신용카드처럼 얇아 지갑이나 양복 주머니에 들어가는 등 휴대가 간편하다.판다독USB는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며 귀엽고 깜찍한 판다독 외에 래빗독,도치독,구리독 등의 캐릭터가 인쇄됐다.32gb의 경우 고화질 영화를 22편, 고음질 MP3파일을 약 6,400곡까지 담을 수 있다.2, 4, 8, 16, 32gb(기가바이트) 등의 용량이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6gb는 9만원, 32gb는 14만원이다.베어월즈코리아 관계자는 "판다독 USB메모리가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캐릭터 콘텐츠 회사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