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가좌지구 '가좌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8개 동 규모로 87~191㎡중 이번 분양하는 잔여분은 163㎡, 164㎡, 191㎡ 3가지 타입이다.가좌지구는 대우 푸르지오 1210가구,벽산 블루밍 2722가구 등 총 4389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어 주변 인프라가 상당 부분 갖춰져 있다. 지구 내에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일산신도시 중앙로 연장, 제2자유로 개통 등으로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제2자유로는 단지에서 600m 거리에 있는 가좌 인터체인지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고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나지주 금융복합타운 개발 등 561만㎡ 규모의 신도시가 추진되고 있다. 특별분양 조건으로는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로 융자된다. 거실과 방의 발코니 트기도 무료다.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양도세 한시적 감면 정책으로 163㎡와 164㎡ 주택형을 내년 2월11일까지 계약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 6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6월 이전에 등기를 완료할 경우 취득ㆍ등록세도 75% 감면받는다. 입주는 2010년 3월이며 주택전시관은 일산 대화동 킨텍스에 있다.(031)921-0838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