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은 5일 남성 스포츠 라인 ‘마카지오 옴므 스포츠’(총 3종, 각 9900원)를 출시했다. ‘마카지오 옴므 스포츠’ 라인에는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강장식품인 마카 추출물이 들어 있어 햇볕에 그을리거나 운동 전후 거칠고 건조해진 남성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과 생기를 공급해 준다.페루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마카 뿌리에는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피지 분비로 인한 트러블을 완화해주고, 자외선과 뜨거운 태양열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유수분 균형을 되찾아준다. 또 ‘마카지오 옴므 스포츠’ 라인에는 일본의 유명 온천 지역인 시마네현의 ‘이즈모 유무라’ 온천수를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1 WARTER도 함유됐다.‘마카지오 옴므 스포츠’는 토너와 플루이드, 바디 쉐이핑 젤 3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성분인 마카 추출물은 페루 상공회의소의 원산지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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