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O가 진행된 독일 라이프치히 컨벤션 센터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 컨벤션 온라인(GCO)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게임쇼로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의 참가가 눈에 띄었다.
한국공동관 내의 NHN관, '헉슬리' 등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은 '플레이 온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공동관을 마련해 유럽 게임 사용자들을 공략하는 한편 기업간 거래(B2B)관에서 세계 각국의 게임 업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각 업체의 부스에서는 출품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GCO 행사장 각 부스에서는 출품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이 이번 GCO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카르마2'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GCO 행사장에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언제나 컴퓨터를 사용,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GCO 현장에서는 언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자사 제품을 선보인 국내업체
삼성 등 국내 업체는 온라인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자사제품을 선보였다.
GCO에서는 게임으로 소재로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라이프치히(독일)=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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