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안무가 AJ와 손잡고 공연준비 '박차'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SS501이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안무를 전담하는 안무가 AJ와 손잡고 공연을 준비 중이다. SS501소속사 DSP측은 30일 오전 "오는 8월 1일과 2일에 열리는 SS501의 단독공연에 8월 중순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며 "그 중 타이틀곡의 경우에 세계 최고의 안무가 AJ가 전체 안무를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DSP측에 따르면 SS501의 안무구성 및 지도를 위해 현재 방한중인 AJ는 공연 리허설 및 연습실에 함께 동행하며 많은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AJ는 현재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전담하는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S501과의 첫 만남때 "한국에 오기 전 많은 동영상을 통해 SS501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고 많은 기대를 갖고 왔으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한편 SS501은 오는 8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서울 공연 '페르소나(Persona)'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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