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 시즌 7' 미방송분 3편 18일 방송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미국 현지 방송 스케줄 조정으로 국내 방송이 미뤄졌던 미국드라마 'CSI 마이애미 시즌 7'의 미방송분 3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온미디어 계열의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는 오는 18일 밤 12시부터 'CSI마이애미 시즌7'의 마지막 23~25화를 연속 방송한다. 이번에 방송되는 마지막 3편은 다이내믹하면서도 극적인 'CSI 마이애미'만의 특징을 십분 발휘한 독특한 사건들로만 구성된다. CSI 마이애미 팀을 책임지고 있는 호라시오 반장(데이빗 카루소 분)의 카리스마도 절정에 달한다. 목격자의 아이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에서 연인을 향한 정열적인 모습, 범인을 잡기 위한 날카로운 집념까지 그만이 가진 매력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CSI 마이애미'는 지난 2000년 'CSI 라스베가스'가 美 CBS에서 첫 방송된 이후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자 제리 브룩사이머 사단이 2002년 스핀 오프(spin-off)로 새롭게 제작했다. 한편 'CSI마이애미 7'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OCN’s 11' 블록에서 매주 2편씩 재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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