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장중] CIT 파산·지표 우려에 '혼조세'

뉴욕 증시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CIT그룹의 파산과 제조업 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라는 악재와 JP모건체이스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감소 등의 호재가 맞서는 형국이다.16일 오전 9시 41분(현지시각) 현재 기술주 중심의 S&P500지수가 전날보다 0.1% 하락한 931.76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0.1% 오른 8626.95를 나타내고 있다.전일 뉴욕 증시는 인텔의 실적 전망 호조 소식에 다우지수가 257포인트 급등하는 등 오름세로 마감한 바 있다.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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