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송승헌이 일본 TBS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한다.송승헌은 오는 18일 일본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는 여름 이벤트 '여름(夏)Sacas 09-Sacas Water Park'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것.송승헌은 이날 아카사카 사카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에덴의 동쪽' 방송 기념 공개기자회견에 참석하고 19일에는 일본의 TV, 신문, 잡지 등과 개별 인터뷰를 갖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송승헌은 "긴 드라마 촬영기간을 한국과 일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랜만의 일본팬들과의 만남이 설렌다"고 말했다.송승헌이 출연한 '에덴의 동쪽'은 현재 TBS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이미 150여개의 언론 매체에서 송승헌과의 인터뷰를 신청해놓고 있는 상태다.한편, 송승헌은 행사 참여를 위해 오는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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