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차세대 카메라 '펜' 예약판매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14일부터 16일까지 렌즈교환식카메라 '펜(PEN)'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PEN(모델명 EP-1)은 기존 DSLR의 화질에 콤팩트 카메라의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한 차세대 렌즈교환식 카메라다. 이번 예약판매는 10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올림푸스 직영점인 강남점, 코엑스점을 비롯하여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실시된다.
올림푸스는 예약 구매 고객들에게 'PEN 스타일리쉬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한다. 예약 구매에대한 자세한 안내는 PEN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 (www.pen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N은 국내에서 바디 79만5000원, 14-42mm전용 렌즈포함 99만5000원, 17mm 전용렌즈 포함 109만5000원에 판매된다. 더블렌즈킷 구성은 129만5000원이다. 올림푸스에 따르면 이는 다른 국가의 PEN 해외 출시가격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현재 일본 출시가격보다 최대 25만원, 미국보다 최대 15만원 낮게 책정됐다.(2009년 7월초 환율기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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