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장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 도입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래에셋장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사랑의 집 짓기'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박현주재단은 6일 오후 2시 여의도 미래에셋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해비타트 이창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랑의 집 짓기'는 지금까지 선발한 해외 교환장학생 및 국내 장학생 중 자발적으로 신청한 약 260명의 미래에셋 장학생들이 참여,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대전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현만 부회장은 "당사가 후원하고 있는 장학생들이 지식을 쌓는 것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아는 인재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장학사업과 더불어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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