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대학생 애널리스트대회..대상에 고려대팀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은 6일 '제1회 대학생 UCC 애널리스트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작은 대상, 금상, 은상 순으로 ▲현대중공업 기업분석의 RISK(고려대) ▲농심 기업분석의 GVI(한국외국어대) ▲하이트맥주 기업분석의 KUIC(경기대)에게 각각 수여됐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자 모두에게 6일부터 본사 리서치센터 인턴십 근무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창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UCC가 도입됐으며, 지난 5월8일부터 2주간 애널리스트와 참가팀의 기업탐방을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개 대학교 23개 투자동아리 165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뤄졌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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