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포토북, 포토앨범 등 다양한 사진 관련 상품들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포토매니저' 서비스를 전국 100여개 후지필름 매장에서 가동시킨다고 6일 밝혔다. 포토매니저는 국내 인화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후지필름의 신개념 사진 부가가치 서비스로 후지필름의 포토이즈(photo is), FDi 현상소와 같은 로드샵 사진관은 물론 사진 관련 상품 소싱을 원하는 기업체와 개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토매니저 시스템은 사진을 효과적으로 편집하고 인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가정에서 역시 쉽고 빠르게 사진을 편집하고 인화하는 과정을 실행시킬 수 있다.
소비자들은 대형 할인마트 내 입점한 토털인화편의점 '포토이즈, 1HP, FDi 플러스 등 전국 100여개 지정 후지필름 점포에서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포토북, 압축앨범 등 후지필름만의 고급 인화 팬시 용품을 주문할 수 있다.후지필름은 현재 국내 1500여개의 오프라인 사진 인화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시켜 사진 인화시장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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