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계열사, 농번기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

여름 농번기를 맞아 NH농협의 금융계열 4개 회사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 NH-CA자산운용, NH투자선물, NH캐피탈로 구성된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는 1일 1사1촌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연수1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마을의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CA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공동대표이사, NH투자증권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NH투자선물 박세준 상무, NH캐피탈 변홍구 이사 외 4개사 임직원 50 여명이 참가해 은행나무 묘목심기 및 지주대 설치 등 마을 일손을 도왔다. 김상윤 NH투자증권 사원은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덜어드려 보람있었고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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