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비키, 7월 회사원과 결혼

[사진출처=비키 미니홈피]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디바 비키가 오는 7월 회사원과 전격 결혼한다. 디바의 멤버인 비키는 26일 오후 2시에 방영된 SBS '2시탈출 컬트쇼'에서 "7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디바의 비키는 예비신랑 A씨와 같은 미용실에 다니면서 알게된 사이다. 2003년 같은 미용실에 다닌 예비신랑 A씨에게 호감을 갖고 친분을 유지했다. 어느정도 친해진 후에는 수영장도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친하게 지냈다. 최근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비키는 7월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이미 예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상태. 결혼은 최대한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카톨릭 신자인 비키는 가족, 친척, 지인 등이 참여하는 결혼식을 치른다. 비키는 결혼 때문에 라디오 방송 등 당분간 활동은 중단할 예정이다. 결혼소식을 들은 컬투는 "축하한다.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키는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컬투쇼'에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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