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자결정 예당·에너랜드 하한가

예당과 에너랜드가 감자 결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질 쳤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은 하한가인 14.56%(115원) 떨어진 675원을 기록 중이다. 는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은 전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동일액면(500원)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에 따라 보통주 수는 5355만836주에서 1071만1607주로 줄어든다. 에너랜드 역시 같은날 보통주 10주를 동일액면(500원)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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