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신임 재무담당총괄에 앤드류 배릿

ING생명은 22일 재무담당부사장(Chief Financial Officer)에 대만 ING에서 CFO 및 CRO(Chief Risk Officer)를 역임한 앤드류 배릿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배릿 부사장은 영국 출신으로, 사우스햄턴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또한 영국의 FIA (Fellow of the Institute of Actuaries), 미국의 ASA (Associate of the Society of Actuaries),중국의 FAIRC (Fellow of the Actuarial Institute of the Republic of China), 미국의 CERA(Certified Enterprise Risk Analyst) 등 다양한 금융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계리사다. 게다가 국제무대를 배경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재무 전문가로, 특히 중국과 태국의 CGU생명(현, 아비바)에서 근무했고,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CFO 및 CRO로 근무 경험이 있는 등 아시아 지역 보험업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ING생명의 현 재무담당부사장인 패트릭 드와이어 (Patrick Dwyer) 부사장은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ING뉴질랜드에서 새롭게 CF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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