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실업률이 1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1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완전한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우리는 지금 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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