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8월 日콘서트 30분 만에 매진…객석 늘리기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욘하짱' 박용하가 오는 8월1일 일본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의 선행 예약을 30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얼마 전 KBS2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마친 박용하는 드라마 종영 후의 달콤한 휴식도 마다한 채 데뷔 5주년 기념으로 7월 29일에 발매될 스페셜 앨범의 음반 레코딩에 전념하고 있다. 이어 박용하는 음반 발매 이후 8월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에서 2만 여명의 팬들과 기념 콘서트를 갖을 예정. 이번 이벤트의 선행 예약 티켓이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주최측은 객석을 늘려 일반 발매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아직도 뜨거운 '욘하짱'의 열기를 확인한 셈. 박용하의 소속사 YONA엔터테인먼트 측은 "2009년 상반기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잠시 일본 활동이 뜸했었는데 오래 기다려준 일본 팬들을 위해 하반기는 일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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