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관광전문가 서울서 모인다

서울시, '2009 서울관광포럼' 4일 개최

서울시는 오는 4일 오전 9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09 서울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울관광포럼은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관광청 관계자가 참여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서울관광의 미래 비전과 향후 추진전략'을 주제로 서울관광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서울의 관광정책 성과와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선진도시 관광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국제 관광도시로 나아갈 서울의 미래비전을 모색한다. '2009 서울관광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틴 유든 영국대사의 축사,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의 기조연설, 전문가 주제발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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