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가수 채연이 과거 이별로 인한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채연은 30일 방송될 예정인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이하 '샴페인') 녹화에서 "예전에 과로로 입원했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당시 남자 친구와 잘못된 오해로 헤어진 후 너무 힘이 들어 입원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채연은 당시 남자친구에 대해 묻는 동료 출연자들의 질문에 "연예인이고 솔로가수 였다"고 밝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채연과 함께 조성모, 이정현이 함께 출연했다. 이들이 출연한 '샴페인'은 3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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