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신입사원 UCC로 사내분위기 'UP'

"신입사원들과 선배사원들의 하나된 토요일밤에~" 동양매직(대표 염용운) 신입사원들이 가수 손담비 씨의 '토요일밤에'를 패러디한 UCC를 제작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동양매직 신입사원들이 최근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선후배 간의 배려와 소통,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고 회사의 열린 기업문화를 알리고자 UCC를 제작했다. 근무기간 동안의 에피소드를 아이디어로 스토리를 구성하고 늦은 시간까지 노래와 안무연습을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혔다는 후문. 이 UCC는 직장인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한데다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포함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발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시대에 맞는 젊은 인재들이 들어와 기쁘다"며 "사원에서 팀장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지지와 참여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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