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주연 '신주쿠 사건' 예고편 수정…6월18일 개봉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성룡 주연의 느와르 액션영화 '신주쿠 사건'이 지난 예고편 심의 반려에 이어 새로 편집한 예고편마저 또 다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는 6월 4일 개봉키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 18일로 개봉일을 전격 확정했다. 이와 함께 극장용 예고편이 다시 한 번 수정될 운명에 처했다. 한차례 심의 반려된 것에 이어 새로 편집한 예고편마저 일반 관객들에게 보여주기에 부적절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 1차 예고편에 이어 이번 예고편도 폭력 수위가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러 장르의 영화들이 혐오감이나 공포 조성을 이유로 포스터와 예고편이 심의 반려된 경우는 가끔 있었으나 액션 영화가 수차례 심의 반려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때문에 '신주쿠 사건'은 오히려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로 인해 '신주쿠 사건'은 두 번에 걸친 예고편 심의 반려와 때를 같이 해 개봉일을 당초 알려진 6월 4일에서 2주를 늦춰 오는 6월 18일로 전격 변경했다. 영화를 사전에 알리는 데 중요 창구인 극장용 예고편 공개 차질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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